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마츠 켄 (문단 편집) == 만화가 활동 == ||[[파일:external/pbs.twimg.com/20__2_400x400.jpg]]|| ||[[오너캐]]|| [[고등학교]] 시절에는 만화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교 들어와 만연과 애니연의 활동을 하면서 관심을 갖고, 2학년 때 1990년 여름 코미케에 내놓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 동인지가 처음이라고 한다. [[바쿠만]]에서 언급되는 히트치는 작가 유형의 분류를 따른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그려서 히트를 치는 천재형이 아니라 '''노리고 연구를 거듭해 히트를 치는 노력형'''. 실제로 본인의 일기에다가 바쿠만의 슈진을 보고 '내, 내가 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는 등, 많은 점에서 공감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자신감 때문인지, 최근 애니메이션 판도에 대해 [[http://yunakiti.blog79.fc2.com/blog-entry-6224.html|이런 글을 남겼다.]] 요약하면 ~~[[오아시스(밴드)/짤방|남덕xx들아 애니 그만 다운받고 DVD나 사라고..]]~~. 컴퓨터를 잘 다루다 보니 디지털 미디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작업 스타일을 보면 독특한데 만화의 배경이나 엑스트라 인물, 각종 오브젝트를 미리 그려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컷에 붙여넣고 그 위에 주요 인물을 그리는 '뱅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이미 아이 러브 서티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마법선생 네기마부터는 디지털+아날로그를 동시에 활용하기 시작한다. 마법선생 네기마의 단행본 후반부에 실려있는 폴리곤 건물은 3D모델링 소프트로 그린 것으로, 그것을 프린트해서 사용하는 것이다.~~이쯤 되면 그냥 오덕 만화나 그린다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아카마츠 켄 본인은 "일주일분을 그리는데 8일 걸린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잡지연재는 3번 연재 후 1번을 쉬는 형식으로 하고 있다. 많은 만화가들이 어시스트는 도움을 받는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아카마츠 켄의 경우 단순히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어시]]와 함께 그린다는 느낌으로 만화를 그리는 스타일이다. 그 대신 급료가 높고 [[단행본]] 완료시 보너스도 지급하기 때문에 어시들도 오래 붙어있고 빈자리가 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주오대학]] 만연과 애니연 출신 후배로 [[인맥|빈자리가 나도 후배들 사이에서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하렘물 내지 러브코미디 전문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액션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캐릭터 하나 하나를 공들여 그린다기 보다는 영화 연출 처럼, 공간 내에서 일어나는 격투신을 입체적으로 알기 쉽게 묘사하기 때문에 액션연출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 활용할 만도 하다. 러브히나, 마법선생 네기마 등에서 보이는 '격투' 요소에 대한 호감은 여전한지, 최신작이자 마법선생 네기마의 후속작인 《UQ Holder》는 기본적으로 러브코미디+판타지이긴 해도 실질 소년 격투만화나 다름없다.[* 호에로 팬의 에피소드 가운데 히로의 동기 중 한명, 잘 나가는 만화가로 세금도 엄청나게 많이 내는 만화가와 왠지 비슷하다. 예)액션물을 그리고 싶었지만 러브 코미디로 성공한 XXX입니다. 그는 결국 이상과 현실의 고민 끝에 펑크를 내고 히로와 또 다른 동기에게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또 다른 동기의 작품에서 나온 '''귀여운 여자에게 액션을 시키면 되겠구나!'''라는 이치를 깨닫고 부활한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드래곤볼]], [[데스노트]]와 [[기동전사 건담]]시리즈 같은 당대 코믹스 원탑들에 비해선 좀 적더라도, 아이 러브 서티나 러브히나를 계기로 [[오덕]]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이 은근히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